한화의 정극선수 강동우

요즘 한화가 꼴...8위를 달리는 가운데 홀로 야구를 하시는 강동우 선수.
작년까지 구멍이었던 테이블세터 역할을 훌륭하게 해내고 있어 몹시 흐뭇하지만
강동우 선수 혼자 밥상을 차리면 뭐하나요...

아무튼
개그가 팀 컬러인 한화에서 진지한 정극멜로를 보여주는 간지남 강동우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허나 한화에 온 이상 그의 개그 본능이 눈을 뜰지도 모르겠다. 


 ▶강동우 "저 단국대 나왔는데요."

 한화 강동우는 올시즌 한화

유니폼을 입은 후 전성기 못지않은 기량을 펼치며 1번타자로서의 역할을 120% 수행하고 있다. 이런 강동우가 5월말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잠시 주춤하고 있을 때였다. 김 감독은 훈련을 마치고 들어오는 강동우를 불러 딱 한마디 "고되?"하고 물었다. 피곤하고 힘드냐는 의미. 갑작스런 질문에 강동우가 "네?"라고 못 알아듣자 김 감독은 한번더 "고되?"라고 했다. 그러자 돌아온 강동우의 대답이 쓰러지는 수준이다. "전 단국대 나왔는데요." 강동우는 자신에게 고려대 출신이냐고 묻는 줄 알고 이렇게 대답한 것이다. 둘 사이에 잠시 정적이 흐른 뒤 김 감독은 "아니 그 뜻이 아니고 피곤하냐고, 피곤하면 바꿔줄 테니" 이렇게 말했고, 강동우는 그제서야 "괜찮습니다"라며 웃었다고 한다. (기사전문 김인식 감독, 특유의 말투로 일어난 해프닝들)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고영민과 즐거운 한 때...





















이렇게까지 바라지는 않고;; 그저 정극만 해주셔도 고마울 따름.
부상없이 은퇴는 한화에서, 함께 우승도 한 번쯤은^^

by yourleague | 2009/06/19 13:48 |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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